미칠 것인가 or 핥을 것인가!? 뒤집어쓴 혈액의 사용방법에 따라 전황이 변하는 「피보라 배틀」

전투는 주인공 잭과 혈식소녀 5명의 최대 6인으로 싸우는 커맨드 배틀! 민첩성의 순서로 행동하며, 좌측 상단에 행동순서가 표시된다. 잭은 싸울 수 없으므로 혈식소녀가 전원 행동불능이 되면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 감옥탑(던젼)에 출현하는 이형의 몬스터 「메르헨」과의 전투에서 약점을 찌르거나, 오버킬 등으로 처치하거나 하면 대량의 피분수가 솟구친다! 이 "혈액"을 혈식소녀가 뒤집어쓰게 되면 "미친다"와 "핥는다" 중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미친다" 힘의 각성 「제노사이드 모드」

혈식소녀들이 피를 뒤집어쓰면 "자동"으로 광기의 「제노사이드 모드」로 변화한다! 제노사이드 모드 중에는모습이나 언동이 변화! 평소와 달리 혈식소녀들이 힘을 개방해서, 모든 스테이터스가 상승! 추가로 한정필살기 「제노사이드 스킬」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 그 광기에 몸을 맡긴 채 적을 단번에 제거할 수 있다!

동료의 피를 핥는 것으로 발동하는「혼혈 스킬」

혈식소녀는 전투중 「핥는다」를 선택하여, 피에 젖은 동료의 피를 핥아낼 수 있다! 피를 핥아내는 것으로 「혼혈 스킬」이 발동! 회복과 강화 등에 중점을 둔 효과가 발동하여, 전투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핥아진 소녀는 몸의 피가 깨끗이 사라지고 제노사이드 모드에서 벗어나게 된다…. 피를 뒤집어쓴 채로 광기의 제노사이드 모드인가, 그 전에 핥아내고 동료를 보조하는 혼혈 스킬인가. 전황에 따라 구분하며 승기를 놓치지 말아라!